‘박물관·미술관 주간’을 계기로 지역의 특색 있는 박물관과 미술관이 주목받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이하 문체부)는 국제박물관협의회 한국위원회(ICOM KOREA),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함께 2일부터 31일까지 전국 320여 개 박물관·미술관이 참여하는 ‘2024 박물관·미술관 주간’을 개최한다.
올해는 국제박물관협의회(ICOM)가 선정한 ‘교육과 연구를 위한 박물관’을 주제로 박물관·미술관 본연의 기능과 사회적 가치를 논의했다.
특히 지역문화의 균형 발전을 위한 박물관·미술관의 역할에 대한 고민을 담아 지역 박물관의 참여를 확대하고, ‘로컬100’ 등 지역의 주요 문화공간을 고려한 여행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출처 : 아주경제(https://www.ajunews.com/view/20240502153943214?cm=news_headline)
등록 : 2024.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