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독
조미혜 (단편 <Remain> 감독, 전북독립영화제 우수상 수상)
제작의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개인의 시간과 공간을 가지는 기간이 늘어나고 있는 요즘, 박물관과 미술관이 위로와 감동을 선사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제작하였습니다.
아이, 할아버지, 장애인, 연인 등 다양한 인물군의 움직임이나 표정을 통해 ‘나를 위한 여행, 일상의 위로’라는 이미지를 전달하고,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박물관과 미술관의 모습을 그리고자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