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EUMS
기관 소개
박경리 뮤지엄은 박경리 작가가 생애 마지막 시간을 보낸 원주시 흥업면 매지리에 자리한다. 1998년부터 2008년 타계할 때까지 거주한 ‘작가의 집’을 중심으로 작가의 생애와 작품 활동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 공간으로 조성하여 2021년 개관하였다.
박경리 작가의 숨결이 남아있는 생활 공간을 원형 그대로 살펴볼 수 있어 작가로서의 박경리 모습뿐만 아니라 어머니이자 할머니였던, 생명을 사색하고 돌보며 관계했던 한 사람으로서의 박경리를 마주할 수 있는 공간이다.
박물관 미술관 주간 내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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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화-손끝으로 읽는 작품체험,교육,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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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 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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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리 작가의 글을 원고지에 필사해보고, 시를 읽고 그림으로 표현해보기 -참가비 무료 -대상 : 전연령
박물관 미술관 주간 특별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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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톺아보는 작가 박경리〉입장료 혜택 - 입장료: 일반 5,000원, 청소년 4,000원, 미취학 무료, 경로우대 4,000원/단체(10인 이상) 1,000원씩 할인 - 기간: 상설전시 - 전시 내용: 박경리 작가의 생애, 삶의 공간, 작품활동을 살펴볼 수 있는 상설전시. 생애 마지막 공간이자 삶의 공간인 ‘작가의 집’은 해설사와 함께 입장이 가능하며, 해설사의 해설을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