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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박물관의 미래: 회복과 재구상' 공모…총 2억원 지원

등록일 2021.05.14


기사 링크: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302_0001355470&cID=10701&pID=10700



박물관의 미래: 회복과 재구상' 공모…총 2억원 지원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이 '2021 박물관·미술관 주간'을 맞이해 '박물관의 미래: 회복과 재구상' 프로그램을 공모한다.
 
'박물관·미술관 주간'은 '세계 박물관의 날(5.18)'을 기념해 전국 박물관·미술관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문화 축제로, 올해는 5월14일부터 23일까지 10일간 진행한다.
 
해당 공모사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와 디지털 기술의 발달로 인한 사회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사회, 경제, 환경적 제약을 완화하고 문화 경험과 공유 방식의 변화를 통해 박물관·미술관의 미래 역할과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는 ▲디지털화 ▲사회적 연대와 지속가능성 ▲새로운 사업모델 융합 ▲치유와 회복 등의 키워드를 활용해 미래 박물관의 역할 및 방향성을 제시하면 된다.

전시, 교육, 체험 활동, 연계 공연 등 장르는 무관하며, 복합장르 구성도 가능하다. 총 지원 예산은 2억원이며, 프로그램 당 1000만 원 내외로 20여 개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공모 주제와 관련한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이 가능한 공·사립·대학 박물관·미술관 및 관련 단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 기간은 11일 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박물관문화재단 누리집(www.cfnmk.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